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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학대학교, 중국 자매대학인 삼문협직업기술대학교 '2019학년도 교직원 한국단기연수' 성황리 성료!



안동과학대학교

중국 자매대학인 삼문협직업기술대학교

‘2019학년도 교직원 한국단기연수성황리 성료!



 안동과학대학교와 자매대학인 중국 삼문협직업기술대학교(三門峽職業技術學院)는 양 대학의 우호협력 관계증진 및 공동인재양성 활성화를 위해 지난 118일부터 11일까지 5일 간 안동과학대학교에서 "2019학년도 교직원 한국단기연수"를 진행하였다.

    

 안동과학대학교와 중국 삼문협직업기술대학교는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국제교류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삼문협직업기술대학교 한국단기연수단(이하 연수단)은 마욱동 부총장을 비롯하여 간호학과, 재활치료학과, 유아교육학과 등 총 10개 학과 총 15명의 중견 교수님들로 구성되었다.

    

 연수단 일행은 안동과학대학교를 방문하여 대학 캠퍼스를 탐방하고 간호학과, 치위생과, 물리치료과, 유아교육과, 건설정보과, 호텔조리과 등 주요 학과의 실습센터 및 대학 역사관, 안동국민체육센터, 함백생활관(기숙사) 등 캠퍼스를 탐방하였다.

    

 2019118일에는 공동인재양성과 글로벌 현장학습 등 국제교육협력분야 확대를 위해 안동과학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양 대학 간의 국제교육협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양 대학의 유사학과 매칭을 통한 공동인재양성, 공동 학술세미나 개최, 교환학생 및 교환교수 파견, 글로벌 현장학습 등의 분야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향후 양 대학의 공동 발전을 위해 국제교육교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연수단 일행은 안동의 도산서원, 한국국학진흥원,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 하회마을 등을 방문하여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느끼며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단기연수에 참여한 중국 삼문협직업기술대학교 교직원들은 "국제교육협력회의와 이번 연수를 통해 우리 연수단의 모든 단원들이 양 대학의 우호교류 대사가 되어 우수한 국제화인재를 공동양성하고 한·중 양국의 우정을 더욱 증진할 수 있으리라 확신하다고 밝혔다.

    

 안동과학대학교 권상용 총장은 " 이번 교직원 연수가 양 대학의 국제교육협력이 더욱 공고해지는 계기가 될 것임을 확신하며, 양 대학의 국제교류와 협력이 한 단계 더 무르익어 공동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삼문협직업기술대학교는 1946년에 설립되어 1999년부터 고등직업교육을 시작하였으며, 중국 내 최초 고등직업교육을 시작한 대학 중의 하나이다. 현재 23,000 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9개 단과대학과 62개 전공이 있다.



※ 안동과학대학교, 중국 자매대학인 삼문협직업기술대학교 '2019학년도 교직원 한국단기연수' 성황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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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학대학교, 

중국 자매대학인 삼문협직업기술대학교 

'2019학년도 교직원 한국단기연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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