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BF 2014, 미용한류 세계로 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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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11.11 |
작성자 뷰티아트과 |
“IKBF 2014, 미용한류 세계로 향한다”10월30~11월1일 역대 최대 규모 선수 2천여명 관람객 5만여명 ‘성황’8백여 부스 뷰티산업 총망라 … 헤어쇼, 미용경기대회, 심포지움 등 개최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최영희)가 주최하는 IKBF 2014(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 International Korea Beauty Festival)이 지난 10월30일부터 11월1일까지 3일간 일산킨텍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까지 개최되던 KBF(Korea Beauty Festival) 행사가 국제행사로 확대 개최됨은 물론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 살바토레 포데라 OMC 세계이미용협회장, 오제세 국회의원, 이목희 국회의원, 양승조 국회의원, 남윤인숙 국회의원, 곽홍근 국회의원, 유은혜 국회의원, 임창열 킨텍스 사장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했으며, 웰컴파티에는 김춘진 국회보건복지위원장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최영희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대한미용사회 중앙회가 이렇게 자부심을 갖고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을 개최할 수 있는 것은 여러 선배님들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2016년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두 번째 헤어월드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번 대회가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올해 대회 개최 의미를 부여했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도 치사를 통해 “국내 뷰티산업은 최근 5년 동안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산업분야”라며 “2016년 국내에서 개최되는 미용계 월드컵인 헤어월드 성공을 위해서 주무부처로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혀 미용인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한미용사회중앙회가 오는 2016년 미용계 세계 월드컵인 ‘OMC헤어월드’ 국내 개최를 확정짓고 국제대회 규모로 행사를 치르는 것으로 세계 미용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아 OMC 세계이미용협회 살바토레 포데라 회장도 이번 행사기간 동안 방한해 개막식은 물론 이튿날 경기대회까지 지켜보고 대한민국의 전시박람회 개최역량과 경기대회 열기에 놀랐다는 후문이다. 최대 규모의 선수 출전과 최대 전시부스개막 헤어쇼, 웰컴파티 등 다양한 볼거리 풍성10월30일 IKBF 행사 개막식이 열린 첫날에는 전국에서 2만여명의 미용인들이 개막식에 참석해 일산킨텍스 전시장을 찾았으며, 해병군악대의 웅장한 음악에 맞추어 지역별 특색 있는 입장식을 선보였다. 이미 개막시 이전부터 일반경기가 경기일정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각 부스에서 개별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로 전시장을 지나다니기가 힘들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개막식에서 기술강사들과 국가대표들의 헤어쇼가 행사장을 압도했으며, 헤어시술 퍼포먼스는 물론 피트니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개막식에서는 이번 대회 메인스폰서인 비디코리아 장명수 대표와 구레이쓰이온코리아 최명표 대표에 대한 감사패 전달도 있었다. 개막식 날 저녁에는 7백여명의 내외빈을 초청해 디너를 겸한 웰컴파티를 개최해 영원한 오빠 가수 남진씨의 공연과 헤어쇼가 함께 어우러진 환상적인 웰컴파티가 개최됐다. 미용일반부 경기는 물론 네일 메이크업 피부 등 미용 전분야에서 모델 선수 3천여명(선수 2천여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미용경기대회로 국내 미용이벤트의 역사는 물론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대회로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미용경기대회에는 대한미용사회 중앙회장상을 비롯해 다수의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수여돼 참가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학생 프로그레시브 커트부문 경기에서는 상위 입상자 3명을 선발해 일본 벨에포크에서 일주일간 일본 미용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일본연수 상품이 주어져 열기가 뜨거웠다. 이번 행사의 전시부스 또한 경기도가 의욕적으로 뷰티관련 업체들을 유치해 5백개사 이상 8백여부스 이상의 전시부스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